김지석은 “이 시간에 나오는 일이 조금 어색하다”며 “청취자에게 힘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지석은 자신의 진행 실력을 칭찬하는 청취자들에게 “DJ를 해본 적이 있다”며 “군인 시절 국군 방송 라디오에서 DJ를 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DJ 전현무의 휴가를 맞아 스페셜 DJ들의 특집을 마련했다.
16일 김동완을 시작으로 17일 김지석, 18일 심형탁, 19일 가수 겸 연기자 김정민, 20일 배우 김수로 , 21, 22일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일일DJ로 나선다.
사진=MBC FM ‘전현무의 굿모닝 FM’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