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서 시인 하상욱이 ‘못생긴 비주얼’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3일 방송된 ‘무한도전 못친소2 페스티벌’에는 못친소 멤버들이 첫인상 투표 후 잠옷으로 갈아입고 런웨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인상에서 가장 못 생긴 사람을 뽑는 첫인상 투표에서 우현이 8표로 1위, 이봉주가 7표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하상욱은 1표를 받는데 그쳤다.
그러나 투표 이후 잠옷을 입고 메이크업을 지운 채 ‘자연인 상태’로 등장하자 하상욱은 충격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힘없는 머리숱에 초췌한 민낯을 드러낸 하상욱을 본 못친소 멤버들은 “못 알아볼뻔 했다”, “갑자기 다크호스로 떠오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 이후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못친소’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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