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전도연, 칸 영화제 초청에 “부담스럽다” 왜?

‘무뢰한’

영화 ‘무뢰한’의 주연 전도연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무뢰한’ 제작보고회에서 MC 박경림은 영화가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된 것을 언급하며 전도연에게 소감을 물었다.

전도연은 “갈 때마다 부담스럽다. 항상 저를 긴장하게 만드는 영화제인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전도연은 영화 ‘밀양’과 ‘하녀’로 칸영화제에 초청된 적이 있다. ‘밀양’에서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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