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과 소을 다을 남매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600만 관객 돌파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13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추사랑과 소을 다을 남매가 축하 영상을 보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배우 이범수의 자녀인 소다 남매의 600만 관객 돌파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극중에서 북한군 인천지역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을 맡아 날카로운 모습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이범수의 자녀 소을 다을 남매와 북한군 ‘백산’ 역으로 특별출연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인천상륙작전’의 600만 돌파를 축하해 눈길을 끈다.

소을-다을 남매와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인천상륙작전’ 600만 돌파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영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이라며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축하 인사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천상륙작전’은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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