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은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이하 ‘너목보3’)에 ‘38사기동대 서인국의 그녀’로 출연,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너목보3’에서 끝내 음치로 지목된 이선빈은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완벽히 소화하며 출연진들의 혼을 빼놓았다.
‘너목보3’ 방송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이선빈은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떨렸다. 연습했던 것보다는 못했다. 시청자들께서 좋게 봐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복면가왕’에 너무 나가고 싶다.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 나갈 준비가 돼 있다.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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