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숨김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소셜미디어(SNS)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 관계자는 유병재 열애설과 관련해 “회사에서는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오는 12월 3일 첫 방송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도 앞두고 있다.
구독자 137만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에는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전 매니저 유규선과 공동 설립한 회사 블랙페이퍼로 이적했다.
블랙페이퍼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트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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