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캐리 공연에 혹평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서울 잠실에서는 머라이어캐리의 내한공연이 진행됐다.
11년만의 방문에 팬들은 모두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이날 머라이어캐리는 고음을 요구하는 자신의 히트곡 ‘이모션’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그녀는 저음으로 노래를 불렀고, 또 다른 곡에서는 가사전달조차 제대로 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머라이어캐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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