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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비와 듀엣곡을 불러 화제가 된 신인가수 지나(G.NA·23)가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의 뮤직비디오에서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몸매를 뽐낸 ‘매력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나가 그룹 오소녀의 리더 였으나 팀 해체 후 현 소속사에서 절치부심하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2PM의 뮤직비디오에서 멋진 몸매를 뽐낸 주인공이 바로 지나”라고 소개했다.

오소녀는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 시크릿 효성 등이 속했던 그룹으로 지나는 이미 스타가 된 이들에 이어 최근 데뷔 디지털싱글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의 스타 등극을 꿈꾸고 있다.

비와 함께 한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은 어반 R&B리듬에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절묘하게 배합된 팝발라드로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넘치는 지나와 비의 달콤한 보이스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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