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한승연이 허리 통증으로 한방 치료차 찾은 병원에서 종합 검사를 받던 중 척추에 금이 갔다는 골절 진단을 받아 현재 입원 중”이라며 “최근 시작한 운동 때문인지,활동 중 다쳤는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 국내에서 발매 예정이던 미니음반 4집은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소속사는 “최근 일본 첫 음반 ‘미스터’ 프로모션을 끝냈다.11월 초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10월부터 현지 프로모션을 펼친다”며 “국내 음반은 11월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