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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의 최근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세경의 최근 모습(왼쪽)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가중계 출연한 신세경, 좀 변한듯?’이라는 제목으로 신세경이 출연한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신세경은 예전보다 쌍꺼풀이 훨씬 진해진 또렷한 눈매를 자랑한다. 볼은 다소 통통해져 이전보다 훨씬 어려보이고 턱은 갸름해 완벽한 V라인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여전히 아름답고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 신세경이지만 붓기가 가시지 않은 얼굴과 이전과는 다소 달라진 분위기에 많은 네티즌들은 “혹시 성형수술을 한게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부쩍 예뻐졌지만 신세경 특유의 신비롭고 청순한 매력이 사라졌다는 평도 많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쌍꺼풀이 좀 진해진 것 같다”, “어딘가 변한 것 같은데”,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알던 신세경 맞나?”, “혹시 성형수술 한 건가?”, “신비로운 신세경만의 매력이 반감됐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한게 아닐까”, “딱히 변한 것 모르겠다”, “여전히 예쁜데”, “저날은 살짝 부은 것 같다”등의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 | 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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