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포츠동아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의 열애설을 전하면서 “최근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동반 태국 여행을 다녀오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강예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과 힐링휴가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태국 여행 중인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이규창 프로듀서 역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현재 위치를 태국으로 변경했다.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비슷한 시점에 같은 장소로 여행을 떠난 점으로 비춰볼 때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열애설이 보도된 뒤 강예원의 소속사 SM C&C의 관계자 측 “열애설과 관련해서 본인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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