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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윤수연을 12일 스포츠서울이 소개했다. 현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유수연은 미스맥심 콘테스트 12강에 9위로 합류했다.
총 5단계에 걸쳐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어느덧 본선 진출자 35명에서 12명만이 살아남아 12강 촬영을 앞두고 있다. 남성 잡지 MAXIM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 중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맥심에서 모델활동을 이어간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한편,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전자들의 아찔한 출전기를 담은 리얼 서바이벌 투표 프로그램 ‘미맥콘 2019’는 7월 30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맥심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한 편씩 업로드된다.
사진=맥심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