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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터너’ 김소현이 지수에게 의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는 정차식(지수 분)이 위기에 처한 윤유슬(김소현 분)을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슬은 혼자 집으로 귀가하던 중 지팡이로 개를 때렸다는 오해를 샀다. 이를 지켜 본 정차식은 거짓말을 한 아저씨에게 “목줄 안하지 않았느냐. 거짓말 하는 거 딱 걸렸다”고 소리쳤다. 이에 아저씨는 “딱해서 봐준다”며 도망갔다.

윤유슬을 정차식 손을 잡고 “나 집에 데려다줘”라고 부탁했다. 정차식은 넘어져 다리를 다친 윤유슬에게 “자전거 타고 갈래?”라고 말했고, 정차식과 윤유슬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하는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돼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페이지터너’ 최종회는 4월 9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방송 캡처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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