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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 박보검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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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김유정 이준혁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수중 촬영 사진이 화제다.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속에 함께 빠진 영과 라온 보기만 했는데 왜...벌써 설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5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5회분에 등장했다. 이날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은 연못에 빠졌다.

이에 왕세자 이영(박보검)은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물에 뛰어들었고, 내시들이 내민 두루마기마저 벗어 주려했다.

이후 김윤성(진영)을 따라나서려는 라온의 팔을 붙잡으며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라는 궁중 로맨스에 새 국면을 암시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은 전회보다 무려 2.9%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20%를 나타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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