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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헤윤이 ‘SKY캐슬’ 출연 이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김혜윤, 한보름, 그룹 EXID의 하니 솔지, 세븐틴의 민규, 승관이 출연했다.

김혜윤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예서’ 역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혜윤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모두 ‘예서’를 외쳤다. 김혜윤은 “올해 대학교도 졸업하고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 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윤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런닝맨’ 섭외를 받고 조금은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세상이 빨라서 인기가 또 금방 식는다”면서 “요즘 예능이든 드라마든 인기가 금방 금방 사그라든다. 새로운 것이 워낙 많이 나오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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