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 사망, 미얀마 옥 광산서 옥 줍다가.. 입력 :2015-11-23 09:14:46 수정 :2015-11-23 09:38:28 AP 통신 등 외신은 미얀마 카친 주 ‘흐파칸트’의 옥 광산 부근에 쌓여있던 300m 높이의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내려 100여 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사망자들은 채굴 과정에서 나온 흙이나 돌을 뒤져 옥 파편을 줍다가 돌산이 무너지면서 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100명 이상 실종 상태여서 사망자 숫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