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캡처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1/23/SSI_20151123131920_V.jpg)
이날 광희는 방어잡이 중 볼 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 위치를 물었다. 하지만 선장은 “지금까지 배에서 화장실 묻는 사람은 없었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당황하며 “그래도 되는 거냐. 진짜로 그래도 되는 거냐”고 재차 묻고는 결국 배의 뒷편으로 향해 볼 일을 마치고 나왔다. 광희는 내레이션을 통해 “배에서는 다 이렇게 한다고 한다. 오해하지 말아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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