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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96)가 5일 0시56분 별세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6명이다.
최 할머니는 노환으로 오랫동안 병석에 있었다고 정대협은 전했다. 빈소는 경기 남양주시 한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이다.
사진 = 방송 캡처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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