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다음 달 22일 오후 8시 윤계상은 팬 200명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이 아닌 윤계상이 직접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 단체 관람 행사에서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면 팬과 만남을 갖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윤계상은 이번 영화에서 신흥 범죄조직의 악랄한 두목 ‘장첸’역을 맡아 활약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2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683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영화 ‘범죄도시’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