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SNS를 통해 이민호를 뉴질랜드의 한 카지노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민호는 카지노에서 블랙잭, 바카라 등의 게임을 하고 있다.
이민호는 6일부터 11일까지 광고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그는 촬영 중 휴식시간에 퀸즈타운 인근 카지노를 찾아 도박게임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장소는 쇼핑몰과 카페와 연결된 지극히 건전한 오락시설이였으며 사용되는 금액 역시 소액이다. 휴식 시간 도중 음료수 값 정도만으로 재미로 즐겼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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