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란제리 입은 여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은 조여정 여신 미모 물씬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10-03 13:51:50 배우 조여정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창 감독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조여정은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표적’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