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훈남 동생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W ‘시청률의 제왕’의 녹화에서 남동생의 영상 편지를 받았다.
전소민 남동생은 “누나가 밖에 나갈 때 화장을 잘 안 한다 화장 좀 했으면 좋겠다”며 “항상 누나는 내가 요리를 하면 젓가락만 가져와서 옆에 앉는다. 이제 누나가 해준 요리를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동생은 “전소민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되길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누나에 대한 애정 어린 말도 덧붙였다.
방송은 11월 1일 오후 3시 30분.
사진 = ‘시청률의 제왕’ 제공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