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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N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연출 이원익, 극본 박윤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한 질문에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서기도 했고, 많은 사진 중에서 한두 장 정도가 잘 못 나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 해명할 게 없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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