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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김유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일상 사진도 눈길을 끈다.
김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한 휴식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침대에 누워 행복한 미소와 함께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찍은 이는 정우로 보인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 김유미 부부는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정우 김유미 부부는 지난 1월 16일 서울 역삼동 한 교회에서 양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김유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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