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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서현진이 ‘또 오해영’의 포상휴가로 함께 푸켓에 떠난다.

최근 tvN 측에 따르면 드라마 ‘또 오해영’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오는 7월3일 푸켓으로 3박 5일 일정의 포상 휴가를 떠난다.

앞서 ‘또 오해영’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큰 인기에 힘입어 방송이 2회 연장되기도 했다.

이번 포상 휴가에는 주연 배우 에릭과 서현진이 참석을 확정지었으며 이재윤과 허영지 측도 참석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혜빈과 김지석은 현재 일정 조율 중이다.

한편 에릭과 서현진 주연 ‘또 오해영’은 2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또 오해영’은 공감 가는 내용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으며 역새 tvN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평균시청률 9.9%(12화·전국 유료플랫폼·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시청률은 10.6%를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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