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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삼시세끼-고창편’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8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평화로운 파란 지붕 집. ‘건장한’ 엄마랑 ‘장성한’ 아들내미들의 이야기. 삼시세끼 고창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 출연하는 남주혁과 차승원, 손호준이 문 앞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 반바지의 편안한 차림을 한 이들 세 명은 더운 날 힘든 노동 후 쉬고 있는 듯 보인다.

지난 ‘어촌편’ 방송에서 ‘차줌마’(차승원+아줌마)라는 별명까지 붙은 차승원과 남주혁, 손호준은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했다. ‘엄마와 아들들’처럼 보이는 이들의 케미는 방송에서의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이들 세 명과 유해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이날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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