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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태환 인스타그램
‘더블유’(W) 이종석과 이태환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이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도윤이는 장롱 면허. 강대표님, 죄송하지만 안전운전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과 이태환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은 극 중 이종석의 비서 역할을 맡은 이태환이 사실은 운전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런 사연이 있다니. 경호 너무 설렁설렁 하는 것 아닙니까?”, “경호원을 모시는 사장님”, “두 분 너무 귀엽네요 화이팅” 등 재치 넘치는 댓글들을 달았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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