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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설리가 물오른 미모를 뽐낸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처피뱅 앞머리를 하고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빨간 옷과 색을 맞춘 듯한 붉은색 립은 섹시미를 한껏 끌어올리게 했다.

또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눈빛은 도발적인 느낌을 주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대박”,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 “진심 여자가 봐도 예쁘다”, “다크서클까지 귀엽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지난 5월 잠시 SNS을 중단한 바 있는 설리는 두 달 가량 지난 후 다시 계정을 오픈하면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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