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 입력 :2016-10-24 13:41:10 수정 :2016-10-24 14:05:26 배용준 박수진, 아들 출산 “산모-아기 모두 건강”배우 배용준(44) 박수진(31) 부부가 득남했다. 배용준의 부인인 박수진(31)이 지난 23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24일 밝혔다.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배용준 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 4월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