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 설리는 긴 헤어스타일 사진과 함께 “또 속았지롱”이라고 말했다. 이전 헤어스타일은 모두 가발이었던 것. 설리는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윙크를 하며 팬들을 속인 것에 신나는 분위기다.
설리는 “내 친구가 나 머리 자르면 연예인 같겠대! 우아 자를까”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 이후 휴식을 취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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