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배우 김수현과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투수 윤석민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배우 김수현(29)과 기아타이거즈 윤석민(32)의 결혼식에 배우 신혜선(29)이 참석했다.

최근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혜선은 이날 결혼한 신부 김수현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9월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혜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단정하게 정돈한 머리에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신혜선 절친 김수현은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김시온으로 활동했으며, 중견 배우 김예령 딸로 유명하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