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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아이유의 대항마 될까?’

지난 10월 첫 솔로곡 ‘돌이킬 수 없는’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23)이 두번째 솔로곡 ‘배드 템퍼’를 발표하며 연타석 인기 홈런을 노린다.

21일 공개한 ‘배드 템퍼’는 특히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유의 히트곡 ‘좋은 날’을 발표한 작사가 김이나.작곡가 이민수 콤비가 만들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가 현재 가요계에서 솔로 여가수로 인기질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첫 솔로곡으로 빅히트를 기록했던 가인이 다시한번 솔로 여가수로 인기를 얻으며 아이유의 ‘대항마’로 떠오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초 이 곡은 10월 발표한 가인의 미니음반에 수록될 예정이었지만 곡 작업이 지연되면서 당시 음반에서는 제외됐다. 소속사측은 “신곡을 바라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내가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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