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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선수 박한이-연기자 조명진 부부가 결혼 1년4개월만에 첫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의 측근은 17일 “부부가 오늘(17일) 새벽 3.42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가 엄마, 아빠의 예쁜 모습만 닮았다. 가족들 모두 축제 분위기”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12월18일 결혼했다. 국가대표 선수였던 박한이는 2001년 삼성 라이온즈 선수로 프로에 데뷔한 뒤 2002, 2005, 2006년 삼성 우승때 주역으로 활약한 스타 선수다.

 조명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호텔리어’ ‘주몽’ ‘뉴하트’ 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에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설매 역으로 출연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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