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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는 최근 패션지 ‘에스콰이어’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홍수아는 어깨와 다리 등을 노출하는 과감한 의상을 입었다.
화보 속 홍수아는 섹시했다. 시폰 드레스로 가녀린 몸매를 강조했으며, 절개된 의상으로 늘씬한 다리 라인을 과시했다.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듯 군살 하나 없는 홍수아는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파격 노출 화보 촬영과 관련 ‘에스콰이어’ 관계자는 “최근 20대 ‘패션 아이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스타’가 된 홍수아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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