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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홍보대행사 프레인에 따르면 싸이는 ‘강남 스타일’의 세계적인 인기가 반영돼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그는 4년째 이 브랜드 모델을 맡고 있는 이승기와 광고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싸이와 이승기의 동반 모델 발탁은 광고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 내 확고한 선도 브랜드 유지에도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싸이와 이승기가 동반 출연한 새 광고는 이달 중 공개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