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유재석은 “내가 너희들을 막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자책성 발언을 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말에 주위는 숙연해졌고 하하와 노홍철은 “무슨 소리냐”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짧은 예고편이었지만 네티즌들은 유재석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술렁이고 있다. “유느님 왜 그런 생각을”, “누가 뭐래도 유재석이 1인자”, “그대 없이는 안돼요”, “유재석이 있기 때문에 ‘무도’가 있는 것”, “그러지마요~” 등 유재석을 향해 뜨거운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쏟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