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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24)가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다.

리한나가 상의를 탈의한 요염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 리한나 트위터


리한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던야간놀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뒤돌아선 상태에서 카메라를 향해 고개만 살짝 돌린 요염한 포즈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한나는 이제 막 상의를 입으려는 듯 속옷도 착용하지 않은 반나체의 상태로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의에는 엉덩이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짧은 쫄바지만 입고 허벅지까지 길게 올라오는 스타킹을 신어 더욱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리한나의 매혹적인 눈빛과 어깨에서 엉덩이까지 이어오는 S라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밤에 클럽에 가는 건가?”, “런던에서 좋은 시간 보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한나는 지난 22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 차트에서 9주째 1위를 기록한 마룬파이브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를 제치고 신곡 ‘다이아몬즈(Diamonds)’로 정상에 올랐다. ‘다이아몬즈(Diamonds)’는 리한나의 노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위에 오른 기록을 세우며 12번째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휘트니 휴스턴의 11회 1위를 넘어선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서울닷컴 | 박지연 인턴기자]

pqhappy@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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