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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베이스볼 워너비’의 티저 예고편에서 비키니 여성의 끈을 풀어 헤치는 과감한 행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가 ‘베이스볼 워너비’ 티저 예고편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br>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달 19일, 케이블 TV 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공식 트위터에 “2013 베이스볼 워너비가 돌아옵니다!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영상! 베이스볼 워너비가 올해도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공서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베이스볼 워너비’의 티저 예고편으로 야구 시즌을 앞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변의 한 여성은 태닝을 하기 위해 비키니 끈을 풀려 한다. 손이 닿지 않아 여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자 공서영 아나운서가 등장해 ‘비키니녀’의 끈을 거침없이 풀어 헤치고는 해변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다. ‘베이스볼 워너비’ 트위터에 올라온 “풀어 줍니다~”라는 말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공 아나운서는 어깨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햇살 아래에서 섹시하면서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야구 여신’ 공 아나운서가 돌아왔다”, “이번 시즌도 잘 부탁해요~”, “공서영 아나운서 자주 볼 수 있어서 야구 개막이 더 기다려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XTM의 ‘베이스볼 워너비’는 이달 매주 월, 수, 금요일 밤 12시 프로 야구 스프링캠프 스페셜을 방송한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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