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49회 백상예술대상 ARS 인기투표에서 영화부문 남자인기상 1위를 달리고 있었다. 47%가 넘는 압도적 1위였으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시후가 후보에 포함돼 있다는 점 때문에 영화팬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사무국은 박시후가 후보 명단에서 제외된 사실을 밝히며 박시후에 투표한 팬들을 대상으로 환불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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