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에 따르면 모델 릴리 알드리지가 카리브 해에 있는 프랑스령 생바르텔르미 섬 해변에서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수영복 화보를 위한 촬영을 했다.
한 파파라치가 이날 릴리 알드리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 릴리는 몸매를 거의 드러내는 비키니를 입고도 톱모델답게 아름답고도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릴리 알드리지는 17세 때 스페인 보그지를 통해 모델로 데뷔, 지난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발탁됐으며 2011년 미국 록밴드 ‘킹스 오브 리온’의 보컬 케일럽 팔로윌과 결혼했다.
이후 릴리는 지난해 6월 딸 딕시를 출산했지만 불과 6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