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vs 미란다 커, 섹시 힙라인 대결?…같은 팬티 눈길

한국과 호주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 현아와 미란다 커가 같은 ‘팬티(?)’를 입어 화제다.



현아와 미란다 커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이 택한 의상은 팬티처럼 보일 만큼 타이트하고 짧은 초미니 쇼트팬츠로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현아는 특유의 요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라인을 강조한 포즈와 새빨간 입술, 입을 살짝 벌린 도발적인 표정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한 모습이다. 미란다 커는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채 정면을 응시해 세계적인 톱모델다운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현아와 미란더 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다 정말 섹시하다”, “현아 미란다 커에 안 뒤지네”, “두 사람 다 몸매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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