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2명의 남자를 동시에 사랑한다는 내용의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와 비슷한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들은 곽정은은 “남성은 ‘저 여자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외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에서 여자가 바람이 났을 때 이혼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진행자인 신동엽은 주말부부의 3대 유형으로 동물성 부부와 식물성 부부, 광물성 부부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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