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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이 OCN의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보는 형사 처용’ 의 여주인공으로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확인되면 5년 이하 징역 등 처벌

시크릿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유출범은 5년 이하의 징역 등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대학 등록 정보와 관련된 문서가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문서에 따르면 이 여성의 이름이 전효성이다. 학번과 대학 등록 관련 내용이 나와 있고 주민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모두 적혀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며 학교 측에도 문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문제가 생긴다면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전효성이 재학 중인 인하대학교 측은 학생개인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꼭 처벌하길”,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문제 이번에는 반드시 범인을 잡아야 한다”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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