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이어 “예전에 그 친구와 함께 있는데 성유리에게 전화를 하려고 ‘저 전화 좀 하고 올게요’라며 나가려 하더라”면서 “내가 성유리 지금 라디오 방송 중이니까 전화하지말라고 했더니 그 친구가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성유리는 전남친 얘기에 대해 “그냥 맞을게요”라고 말하는 등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유리의 전남친이 언급된 것은 이날 뿐만이 아니다. 성유리는 2011년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나와 “미련 때문에 4년 동안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매일 편지를 쓴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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