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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이 이상형 최희를 대면, 2014년 새해소망을 이뤘다.

‘식신로드’ MC를 맡고 있는 창민은 평소 소원이었던 방송인 최희와의 만남에 성공했다.

창민은 지난 10월 ‘식신로드’를 통해 최희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영상평지를 남기는 등 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촬영에서 제작진은 창민에게 게스트에 대한 정보를 전혀 주지 않은채 방송인 최희를 깜짝 등장시켜 창민을 놀라게 했다.

최희를 본 창민은 귀까지 빨개지며 안절부절 했고, “창민씨랑 밥 먹으러 왔어요”라는 최희의 인사말에 무릎까지 꿇으며 촬영에 임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 정준하와 김신영은 여세를 몰아 “창민아 사랑의 홈런을 날려” 라는 응원과 함께 자리를 비워 리얼 소개팅 분위기를 만들었다.

창민과 최희의 수줍은 만남은 오는 11일 토요일 낮 12시 Y-STAR ‘식신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Y-STAR ‘식신로드’/ 창민 2014년 새해소망 성취, 창민 이상형 최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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