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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KBS 기상캐스터가 3월의 신부가 된다고 TV리포트가 보도했다.

TV리포트는 한 방송 관계자를 통해 “노은지가 오는 15일 한 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힌다. 관계자들의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은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과 약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그는 친구처럼 말도 잘 통하고 자상한 예비신랑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학교에서 신학과 아동가족학을 전공한 노은지는 지난 2009년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현재 KBS1 ‘뉴스 토크’, ‘뉴스 7’에서 기상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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