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 인천AG홍보대사에 위촉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07-04 02:51:28 영화배우 현빈이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국내외 팬들에게 아시안게임과 인천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현빈은 이날 위촉식을 마친 뒤 “해병대에 자원입대할 때 서해 최북단인 인천 백령도에서 첫 복무를 시작해 인천과 인연을 맺었다”며 “대회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