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그녀는 “내 미키. 굴러 떨어지지 않도록 빈 자리에 벨트 해 줬다, 푸흡.. 안녕 미키~”라며 자신의 가방을 자리에 앉힌 뒤 사람처럼 벨트를 매어 주는 귀여운 센스를 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 후 레드 컬러의 클러치를 포인트로 매치해 박신혜 표 투어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박신혜가 자신의 브루노! 말리 가방을 자리에 앉혀 장난을 친 모습이 인상 깊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신혜 얼굴부터 패션까지 완벽 그 자체“, “가방에 벨트를 매주다니, 언니 너무 귀여워“, “나도 박신혜 스타일 따라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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