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 열애설 부인…”친한 친구일 뿐 연인 아니다” 입력 :2015-01-08 10:37:08 수정 :2015-01-08 10:37:34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본명 이창선·27)이 일부 언론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하고 나섰다. 이준의 새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8일 “이준 씨는 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 동성보다 이성친구가 많다. 하지만 말그대로 친한 친구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저희가 먼저 전해 드리도록 하겠다.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하고 싶은 청년이며 앞으로의 연기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날 한 연예 매체는 이준이 학교 동창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