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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이혼’

군 복무 중인 배우 이태성(30)이 3년 만에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이태성 측은 23일 “이태성이 최근 합의 이혼했다”며 “혼인신고 후 곧장 입대를 했다.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 양가의 합의하에 원만하게 합의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태성은 최근 7세 연상의 아내와 합의이혼했다. 이태성은 2009년 유학 준비를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 이후 2012년 4월 혼인신고를 했지만 군 입대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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